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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재가장기요양기관 설립요건 요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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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T-TOP 2025. 3. 2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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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양보호사 자격증 창업 준비?

요양보호사 자격증만으로는 바로 창업이 가능하지는 않으며, ‘재가장기요양기관’ 개설 요건을 갖추셔야 합니다. 아래는 창업까지 필요한 절차와 자격 요건입니다.

➤➤ 재가장기요양기관 창업 준비 절차

  1. 필수 자격 요건 충족
    • 아래 중 한 가지 이상 자격이 필요합니다.
      • 사회복지사 1급 또는 2급
      • 간호사 또는 간호조무사
      •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등 보건 자격
    • 요양보호사 자격만으로는 개설 불가하므로, 사회복지사 2급 이상을 함께 준비하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2. 사업자등록 및 시설 준비
    • 사업자등록: 세무서에서 일반사업자등록
    • 사무실(기관) 설치: 전용 면적 약 33㎡ 이상, 사무공간 및 상담공간 구비 필요
  3. 운영 인력 확보
    • 요양보호사 최소 1인 이상
    • 기관장(관리자) 상주 필요
  4. 장기요양기관 지정 신청
    • 관할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에 서류 제출 후 현장 점검을 통해 지정 심사
    • 서류 예시: 인력명부, 사업계획서, 시설 도면, 자격증 사본 등
  5. 지정 후 운영 가능
    • 지정이 완료되면 장기요양급여 제공기관으로 등록되며, 본격적으로 운영이 가능합니다.

📌 Tip: 창업 전, 주변 지역의 수요 조사와 경쟁 기관 분석도 꼭 함께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사회복지사 2급을 병행해서 준비하려면 시간과 비용은 어느 정도 들까요?

요양보호사 자격증과 함께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병행하시면 취업과 창업에서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준비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수 기간

  • 전문대 졸 이상 학력 보유 시: 온라인 학점은행제로 1년 이내 가능
  • 고졸자의 경우 전문학사 또는 학사 학위 취득 후 병행 필요

2) 비용

항목 비용 범위
온라인 수강료 (16과목) 150만 원 ~ 200만 원
실습(사회복지현장실습) 30만 원 내외
자격증 발급 수수료 2~3만 원
총합 예상 비용 약 180만 원 ~ 230만 원 정도

📌 기타 사항

  • 한국사회복지사협회 공인 학습기관을 선택해야 학점 인정 가능
  • 실습기관은 보건복지부 인정기관이어야 유효함

3. 사회복지사 2급 취득 후 진출 가능 분야

사회복지사 2급은 국가자격으로, 공공부문 + 민간복지시설 + 의료기관 + 교육기관 등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특히 요양보호사 자격과 함께 보유할 경우, 돌봄・노인복지 분야에서 관리자급 역할로도 발전이 가능합니다.

➤➤ 사회복지사 2급 진출 가능 분야

분야 주요 기관 직무 예시
공공기관 (지자체) 시·군·구청 복지과, 주민센터 복지상담, 사례관리, 긴급복지 지원, 돌봄 매니저
사회복지시설 노인요양원, 장애인복지관, 아동복지센터 생활지도, 서비스 연계, 가족상담, 프로그램 기획
노인장기요양기관 주간보호센터, 재가요양센터 관리 책임자, 급여 청구, 보호사 교육
병원・의료기관 노인병원, 정신요양병원 입원상담, 복지 서비스 연계, 가정복귀 조정
기타 분야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공단 정책 보조, 조사연구, 교육 프로그램 운영

  특히, 요양기관을 직접 개설하거나 시설장을 목표로 하는 경우 사회복지사 2급은 법적 필수 자격으로 인정됩니다.

 

 

 

 

 

4. 재가요양기관  운영 비용과 수익 구조?

재가장기요양기관(방문요양센터)은 개인이 창업 가능한 구조이며, 상대적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합니다.
단, 인건비 부담과 행정관리 체계에 대한 이해가 중요합니다.

 

 1) 초기 창업 비용

항목 예상 비용 (대략) 설명
사무실 임대 약 30~100만 원/월 소형 사무실 (전용 33㎡ 이상 기준)
인테리어/집기 약 300~400만 원 기본 책상, 컴퓨터, 전화기 등
설립 준비 (서류, 인허가) 약 50~80만 원 도면 작성, 사업자 등록 등
인건비 (기관장, 사무직) 약 200만 원 이상 1~2개월치 확보 필요
기타 예비비 약 100만 원 보험, 교육비, 홍보 등 포함

총합 1,000만 원 내 외선에서 창업 가능, 보증금 제외

 2) 운영 수익 구조

운영 수익은 장기요양 수급자 1인당 요양급여 단가 × 서비스 횟수로 산출됩니다.

구성  요소내용
매출원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청구한 요양급여비
방문요양 기본 단가 (2025년 기준 추정) 약 14,000~16,000원/1시간/1인
수익 계산 예시 보호사 5명 × 하루 34명 방문 × 20일 근무 → 월 800~1,200만 원 이상 매출 가능
지출 항목 보호사 인건비(70~80%), 사무실 운영비, 사무인력 급여, 소모품 등

일정 수급자 수 이상이 확보되면 운영 안정화 → 추가 고용 및 서비스 확장 가능

 

상기 비용은 일반적인 기준일 뿐이며,
개인의 운영 방침, 지역 물가, 사무실 규모, 초기 인력 구성 등에 따라 실제 비용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임대료가 높은 도심, 프리미엄 사무기기 구비, 법무·세무 대행 여부 등에 따라 최대 수천만 원까지 증가할 수 있습니다.


3. 수익 안정화를 위한 핵심 전략

  • 보호사 채용 → 서비스 질 유지 → 이용자 유지율 확보
  • 수급자 확보를 위한 지자체 복지센터, 병원, 지역 복지관 네트워크 연계
  • 기관장(설립자)이 사회복지사 자격 보유 시 행정신뢰도와 청구 안정성 증가

4. 실무 팁

  •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요양기관 지정 후 실사까지 약 1~2개월 소요
  • 운영 초기에는 이용자 확보보다 행정 시스템 구축(전자청구, 급여관리)이 중요
  • CMS 시스템(청구·스케줄·기록) 도입 추천 → 수익 분석에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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