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제철 과일은 국내에서 재배된 과일뿐만 아니라 수입 과일도 포함됩니다.
아래는 수입 과일을 포함한 월별 제철 과일 리스트입니다.
수입 과일은 원산지에서의 수확 시즌과 한국으로 들어오는 시기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1월 (겨울)
- 귤 (국내): 제주 귤이 풍성한 시기.
- 한라봉 (국내): 향이 진하고 비타민C가 풍부.
- 오렌지 (수입, 미국/호주): 비타민C 함유량이 높아 겨울철에 적합.
- 체리 (수입, 칠레): 달콤하고 신선한 맛.
2월 (겨울~초봄)
- 딸기 (국내): 겨울과 봄을 대표하는 달콤한 과일.
- 오렌지, 자몽 (수입, 미국/이스라엘): 즙이 많고 상큼함.
- 바나나 (수입, 필리핀/에콰도르): 연중 수입되지만 가장 많이 유통되는 시기.
3월 (초봄)
- 딸기 (국내): 맛이 깊어지는 시기.
- 청견/한라봉 (국내): 귤류 중 늦게 수확되는 품종.
- 망고 (수입, 태국/필리핀): 부드럽고 달콤한 열대 과일.
- 파인애플 (수입, 필리핀/코스타리카): 즙이 풍부하고 새콤달콤.
4월 (봄)
- 딸기 (국내): 봄철 끝물이지만 여전히 인기.
- 오렌지 (수입, 미국/이스라엘): 단맛이 증가하는 시기.
- 청포도 (수입, 칠레): 달콤하고 신선한 맛.
- 키위 (수입, 뉴질랜드/이탈리아): 비타민C가 풍부하며 상큼한 맛.
5월 (봄~초여름)
- 참외 (국내): 여름 초입에 즐길 수 있는 아삭한 과일.
- 자두 (국내, 초기종): 새콤달콤한 맛.
- 바나나, 망고 (수입): 열대 과일이 풍부하게 유통.
- 체리 (수입, 미국/호주): 봄철 시작되는 인기 과일.
6월 (초여름)
- 참외 (국내): 아삭하고 달콤한 제철 과일.
- 복숭아 (천도복숭아) (국내): 여름 초반 품종.
- 수박 (국내): 여름을 대표하는 시원한 과일.
- 체리 (수입, 미국/캐나다): 맛이 절정에 달하는 시기.
7월 (여름)
- 수박 (국내): 여름철 대표 과일.
- 포도 (캠벨) (국내): 향과 맛이 강한 여름 포도.
- 복숭아 (백도/황도) (국내): 다양한 품종이 출시.
- 망고, 파인애플 (수입): 열대 과일이 풍부한 시기.
8월 (여름~초가을)
- 포도 (거봉) (국내): 크고 달콤한 맛.
- 복숭아 (국내): 백도와 황도가 모두 제철.
- 무화과 (국내): 독특한 풍미의 제철 과일.
- 샤인머스캣 (국내/수입): 달콤하고 향긋한 고급 포도.
- 망고스틴, 두리안 (수입, 동남아): 열대 과일이 많이 유통.
9월 (초가을)
- 사과 (아오리) (국내): 상큼하고 달콤한 초가을 사과.
- 배 (국내): 과즙이 풍부하고 아삭한 맛.
- 포도 (캠벨, 샤인머스캣) (국내): 제철의 달콤한 포도.
- 키위 (수입, 뉴질랜드): 풍부한 영양과 상큼한 맛.
10월 (가을)
- 감 (단감) (국내): 달고 쫄깃한 가을 대표 과일.
- 사과 (부사) (국내): 깊은 단맛과 풍미.
- 배 (국내): 제철로 풍미가 절정.
- 오렌지 (수입, 미국): 새로운 수확 시즌 시작.
11월 (늦가을~초겨울)
- 귤 (국내): 달콤한 제주 귤이 본격적으로 출시.
- 감 (홍시) (국내): 부드럽고 달콤한 감.
- 키위 (수입, 이탈리아/뉴질랜드): 제철 막바지.
- 체리 (수입, 칠레): 겨울 시즌 시작.
12월 (겨울)
- 귤 (국내): 겨울철 가장 인기 있는 과일.
- 한라봉 (국내): 독특한 향과 풍부한 단맛.
- 파인애플 (수입, 필리핀): 새콤달콤한 맛이 지속.
- 체리 (수입, 칠레): 크리스마스 시즌 인기 과일.
추가 팁
- 제철 과일의 장점:
- 가장 신선하고 맛이 좋음.
- 영양소가 풍부하며 가격이 합리적임.
- 수입 과일 구매 시 유의사항:
- 원산지와 유통기한을 확인하세요.
- 냉장 보관이 필요한 과일은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바로 냉장 보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