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키나와 코스트코 : 난조점

라이프

by MT-TOP 2025. 2. 18. 17:30

본문

오키나와 최초의 코스트코 매장이 2024년 8월 24일 난조시에 오픈.

이 매장은 일본 내 35번째 코스트코 지점으로, 나하 공항에서 약 4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매장에서는 대량의 미소된장국, 녹차 등 일본 제품과 다양한 미국 제품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피자 조각과 핫도그 콤보 등으로 유명한

푸드코트도 운영 중입니다.

 

기존 한국 코스트코 회원은 이 지점에서도 동일한 멤버십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토스 마스터체크카드로 결제. 마스터카드 제휴면 모두 ok

 

주소: 오키나와현 난조시 츠키시로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8시 (1월 1일 휴무)

 

 

 

 

치넨 미사키 공원에서 먹을 도시락을 사기 위해 방문한 오키나와 코스트코  오픈한 지 반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사람이 엄청 많다. 주차까지 20분은 걸린 듯~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밥코너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연어초밥, 연어는 언제나 옳다.  한팩에 연어초밥만 가득 들어 있다.

 

 

 

 

치킨을 사러 갔지만 1인당 판매제한 2마리씩 상품이 없어서 못 사고.

 

 

 

 

 

 

아이가 좋아하는 칵테일 새우 원픽~! 아이 혼자서 거의 다 먹었다. 입에 잘 맞는듯...ㅋㅋ

 

 

 

 

 

 

다른 상품들도 구경해 보고 한국 코스트코에서 판매하지 않는 것도 있는 거 같고

 

 

 

 

와이프가 좋아하는 코스트코 연어롤인데 일본도 BLT만 판매 중

 

 

 

 

 

 

일본 코스트코는 양념육도 소량으로 판매하고 불고기는 100g 당 225엔이다.

 

 

 

 

시져샐러드도 보이고 피시 앤 칩스도 있다.

 

 

 

 

한국에선 못보던 코스트코 샐러드류와 롤 상품들

 

 

 

 

 

냉장 피자. 코스트코 피자코너에서 팔고 있는 피자를 굽기 직전의 피자로  팔고 있어서 신기한.

또 한국에선 대용량(2팩)으로 팔고 있는 머핀을 한 팩씩만 살 수 있다. 베이글도 마찬가지.  근데 가격은 더 싸다.

 

사람도 너무 많고  피자코너에 줄도 너무 길어  간판만 보고 왔는데  언뜻보니 김밥(?) 같은거도 파는거 같다.

 

아이들이 배고프다고 계산하고  후다닥~  공원으로~

 

 

관련글 더보기